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24

[오늘의 유머] 무서운 가족 손님 "주는 대로 먹어라"

기사입력 2013.08.18 02:01 / 기사수정 2013.08.18 02:01



▲ 무서운 가족 손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서운 가족 손님' 2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가족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진관에 가족사진을 촬열하러 온 무서운 가족 손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사가 가족들이 단체로 입고 있는 티셔츠 뒷면에 새겨진 인상적인 문구를 포착한 것. 

남편은 '아내 말을 잘 듣자'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었고, 자그마한 아기는 '나도 언젠가 쓸모가 있겠지'라는 문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아내는 '주는 대로 먹어라'라는 협박성 어조로 무서운 가족 분위기를 형성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서운 가족 손님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