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혁 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상혁이 눈물 연기를 펼쳤다.
최근 김상혁은 민연재의 '그 사람 사랑하지 마' 티저에 출연해 인상 깊은 눈물 연기로 실연당한 남성의 애절한 감성을 표현했다.
앞서 민연재의 '그 사람 사랑하지 마'는 바이브 멤버 윤민수의 피처링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김상혁은 옛 연인과의 약속 장소에서 눈물을 흘리며 "미안해 내가 너무 늦게 왔지?"라며 가슴 아픈 연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티저 영상 말미에 윤민수가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13일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는 민연재의 '그 사람 사랑하지 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민연재의 '그 사람 사랑하지 마'는 후반부에서 윤민수의 폭발적인 보컬과 민연재의 몰아치는 랩이 인상적인 곡으로 옛 연인에게 날 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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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상혁 눈물 ⓒ 소니뮤직코리아 제공]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