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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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박시환, 오디션 5수생 탈출…심사위원 극찬

기사입력 2013.08.10 00:27 / 기사수정 2013.08.10 00: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에 5번째로 도전한 참가자 박시환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9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첫 번째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꾸준히 도전했던 오디션 5수생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가자 박시환은 '슈퍼스타K5'에 5번째 참가임을 밝히며 현재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해지고 싶어서 노래한다"고 꿈을 밝히며 감동을 안겼다.

박시환은 가수 이적의 '그땐 미처 몰랐지'를 담담히 불러 부드러우면서 편안한 음색으로 심사위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별 심사위원 정재형은 "왜 1차에서 4차까지 안 됐는지 모르겠다"라며 "열심히해서 끝까지 가기를 바란다"라며 합격을 선언했다. 또 다른 특별 심사위원인 가인은 "울지 말아라"라고 위로했다.

이어 이승철은 "무엇보다 간절함이 보였다"라며 "감성적인 부분은 이제 됐으니 기술적인 면을 연구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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