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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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엄친딸 정다희, 제2의 로이킴 등장?

기사입력 2013.08.10 00:07 / 기사수정 2013.08.10 00: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슈퍼스타K5'에서 건설 회사 회장의 딸인 17살 주니어 골퍼 정다희가 예선을 통과했다.

9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지난 시즌의 로이킴을 연상케하는 엄친딸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희는 건설회사 회장의 딸임을 밝히며 최근 플로리다에서 주최하는 시합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화려한 경력을 드러냈다.

정다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왔다"라며 "힘들 때마다 찾을 수 있었던 건 노래 밖에 없다"라고 '슈퍼스타K5'의 문을 두드린 이유를 공개했다.

정다희는 풍부한 성량과 표현력 등 엄친딸 스펙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윤종신은 "좋은 통을 가졌으나 소울을 잘 부르는 친구가 너무 많다"라며 불합격을 선언했다.

반면 이하늘은 "충분히 합격을 줄 수 있다"라며 합격을 외쳤다. 이어 이승철 역시 합격을 선언했고, 정다희는 슈퍼위크 진출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5'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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