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해서 남주나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편성이 확정됐다.
9일 MBC는 현재 방송중인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후속작으로 '사랑해서 남주나' 편성을 확정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늘만 같아라', '못난이 송편' 등을 쓴 최현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잘했군 잘했어', '역전의 여왕'을 만든 김남원 PD가 연출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