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마틸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마틸다로 변신했다.
김나영은 8일 자신의 SNS '트위터(@cubina)'에 "마틸다를 꿈꾸며. 깜장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영화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패셔니스타다운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나영은 최근 이탈리아 보그 웹사이트의 메인 화면을 장식하고, 홍콩의 유명 패션 잡지 표지에 등장하는 등 '패션피플'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김나영 마틸다 ⓒ 김나영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