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하하 아들바보, "드림이, 옹알이 넘어 벌써 말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하하가 아들 드림이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민, 신보라, 하하, 스컬, 김종민, 빽가가 출연해 '1+1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하하는 야간매점 코너에서 선보인 '631 된장라면'을 요리하는 도중에 아들 얘기가 나오자 "벌써 말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하는 "옹옹 뭐 이렇게 한다"고 덧붙이며 옹알이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부풀려서 자랑해 아들바보임을 증명했다.

하하는 아들 이름에 대해서는 "하드림이다. 수요일에 동사무소에 갈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아들과 관련되는 일 하나하나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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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