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봉만대' 이파니-곽현화-성은의 '색기충만' 코미디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색'다른 섹시 코미디가 등장했다.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채널 CGV 'TV방자전' 등으로 에로 거장의 입지를 굳힌 봉만대 감독이 섹시코미디 '아티스트 봉만대'에서 주연과 연출을 동시에 맡아 화제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단역 또는 특별 출연으로 출연하며 틈틈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조금씩 드러냈던 봉만대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는 페이크 다큐라는 장르에 유쾌함과 코믹함을 더해 새로운 형식의 코미디를 탄생시켰다.

특히 이파니, 곽현화, 성은 등 '섹시'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배우들과 봉만대 감독의 조화가 영화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펼쳐지는 에로 공포 영화 촬영장에서 펼쳐지는 연출진과 여배우들의 기싸움을 솔직하게 담아낸 페이크 다큐 영화로 에로 촬영 현장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rotsnews.com

[사진 =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포스터 ⓒ 씨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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