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 솔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솔로로 출격한다.
5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선미가 솔로로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미는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박진영이 다시 프로듀싱을 맡은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가수가 됐다. 아직 최종적인 컴백 일정이나 음반 내용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또한 JYP 엔터테이먼트 수장인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만큼 퍼포먼스나 뮤직비디오에도 굉장히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 선미는 지난 2010년 1월 대학 진학을 위해 원더걸스를 탈퇴한 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치루고 2011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입학해 학생으로 지내며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꾸준히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선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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