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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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노안 이미지 탈피 "드디어 막내 같다"

기사입력 2013.08.02 15:52 / 기사수정 2013.08.02 19:50

정희서 기자


▲ 혜리 노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노안 이미지를 탈피했다.

혜리는 2일 자신의 SNS '트위터(@Girls_Day_Hyeri)'에 "드디어 막내 같다. 그렇죠? 오늘 '뮤직뱅크' 컴백도 본방 사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귀여운 망토를 둘러쓰고 입술을 내밀며 막내다운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혜리는 8살 차이가 나는 리더 소진의 동안 외모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노안이라는 불명예를 얻은 적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MBC '음악중심'에서 '여자 대통령'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고 신곡 '말해줘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혜리 노안 ⓒ 혜리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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