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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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 강용석에게 야당 용병 제안…이철희 "다리 놔 드릴까요?"

기사입력 2013.08.01 23:42 / 기사수정 2013.08.01 23:42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강용석에게 야당의 용병으로 나서라는 농담을 던졌다.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여야가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해 열띤 공방을 펼치고 있는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여야의 활동에 대해 답답함을 표출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이철희는 "지금 코치하는 거냐?"라고 묻자 강용석은 "내가 코치하는 대로 가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구라가 "내가 해도 그것보단 잘하겠다는 거죠? 이 기회에 여야의 용병으로 나서라"고 제안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철희는 "제가 다리 놔 드릴까요?"라고 맞장구 치며 한층 재미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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