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가은이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31일 김가은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가은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출연한 드라마에서 연이은 두각을 나타낸 후,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가은이 발탁된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광고는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진 CF계의 스테디셀러다. 그동안 박해일, 강소라, 천보근 등이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 모델 입성은 김가은이 전도유망한 라이징 스타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관계자 역시 "김가은의 발랄하고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져 캐스팅했다. 여름시즌답게 화끈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광고 속에 녹여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가은이 출연 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오는 1일 18회로 종영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가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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