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47
연예

정웅인, 이종석 괴력 폭로 "멱살 잡는데 살점 떨어질 뻔"

기사입력 2013.07.31 01:25 / 기사수정 2013.07.31 01:29

대중문화부 기자


▲정웅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웅인이 이종석의 괴력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정웅인은 "이종석과의 패스트푸드점 멱살 신이 너무 리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웅인은 "그런 친구를 좋아한다. 그렇게 해야 연기가 한 번에 끝나니까"라며 "하지만 이종석이 땀을 너무 많이 흘리니까 떨어지는 땀과 침으로 완전 범벅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웅인은 "그렇게 6번을 하는데 멱살을 똑같이 잡아 살점이 떨어질 것만 같았다. 6번째는 너무 아파 웃음이 나왔다. 패스트푸드점 명장면이라는 그 웃음, 종석이가 제발 그만하길 바란 마음이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낚시터에서 이종석에게 멱살을 잡히는 장면에서 3번을 찍었는데 다 똑같은 강도여서 죽을 뻔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