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 이수혁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구하라와 이수혁이 일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구하라와 이수혁은 29일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만나 쇼핑을 즐겼다. 이 모습을 발견한 국내 팬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며 이들의 관계를 궁금해 했다.
하지만 이수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일본에서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수혁이 (KBS 드라마)'상어' 끝나고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등과 일본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일정상 혼자 가게 됐다."라며 "마침 카라도 일본에 있다고 해서 만났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이수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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