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낚시게임 '청풍명월 for Kakao'가 지중해의 보석 산토리니 낚시터를 오픈 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산토리니는 기존 대한민국 11개 낚시터에 이어 선보이는 지중해 거점의 첫 번째 낚시터다. 흰색과 파란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산토리니를 세밀하게 구현했으며, 지중해에서 실제 낚을 수 있는 갈전갱이, 쉬림프스커드, 범무늬가오리 등의 어종을 만날 수 있다. '청풍명월 for Kakao'는 이를 시작으로 크레타, 자킨토스, 듀덴폭포 등 지중해 거점 낚시터를 매주 한 곳씩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산토리니 낚시터에 어울리는 해군, 선원용 의상 세트도 업데이트 됐다. 또한 모든 이용자에게 낚시터 오픈 기념 선원 모자 아이템을 선물한다. 오는 8월 7일까지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이 밖에 기존 5단계까지 가능했던 장비 강화가 6단계로 조정됐으며, 4강부터 치명타 옵션이 장착되도록 했다. 다양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인벤토리는 30칸까지 확장 가능해졌다.
'청풍명월 for Kakao'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인 바 있는 '청풍명월'의 모바일 버전이다. 실감나는 그래픽과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리얼 낚시' 환경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바다 낚시의 메카 '태안반도'를 비롯해 유명 낚시터를 사실감 있게 구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청풍명월 for Kakao'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PMWMOB)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청풍명월 for Kakao 산토리니 낚시터 오픈 ⓒ 네오위즈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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