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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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수, '짝' 출연소감 "심장이 요동치던 그 때, 고마웠다"

기사입력 2013.07.25 09:05 / 기사수정 2013.07.25 09:05



황은수 짝 출연소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이자 MC 황은수가 SBS '짝' 54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황은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 참 많은 것을 느끼며 감동 섞인 떨리는 마음으로 심장이 요동치던 그 때 두 달 후 지금 다시 일상. 고마웠다 즐거웠다 54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황은수가 공개한 사진에는 짝 54기 모습이 담겼다. 출연자들은 '짝' 유니폼을 입고 배 위에서 활짝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황은수는 1981년생으로 올해 33세로 그동안 드라마 KBS '부자의 탄생', MBC '불굴의 며느리', '내조의 여왕', SBS '그래도 당신', '신사의 품격', '다섯손가락' 등에 출연했다.

안방극장 외에도 2011년 영화 '사랑이 무서워', '캐릭터'에서 단역으로 등장했다. 현재는 한국경제TV '세발자전거'의 메인 MC를 맡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은수 ⓒ 황은수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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