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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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고 벨룸' 30일 서버 통합 실시

기사입력 2013.07.23 15:41 / 기사수정 2013.07.23 15: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MORPG '칼리고 벨룸'의 첫 서버 통합이 오는 30일 정기 점검시 실시된다.

서버 통합은 '가브리엘' 서버와 '미카엘' 서버를 하나의 서버로 통합 운영하는 형태이며 1계정당 4개의 캐릭터까지 보존이 가능하다. 서버 통합 준비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이며 대부분의 캐릭터/계정 정보가 보존되지만 포츈 거래 계정 데이터와 각 서버의 국왕을 비롯한 각종 국가관직은 모두 초기화 된다.

보존 되는 데이터는 레벨, 스킬, 착용 장비(부적/강화 단계 포함), 보유 아이템(인벤토리), 탈 것, 펫, 각종 명성, 칭호, 원소 숙련 상태와 포인트, 퀘스트 정보, 창고 보유 아이템, 은행 잔고, 가족/길드 레벨, 가족/길드원 등급, 기부 금액 데이터, VIP 데이터 등이다.

또한 서버 통합을 기념해 31일부터 국가 변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또 다른 시작' 이벤트와 기념으로 모든 계정에 1만 힐링 포인트씩을 증정한다.

포르투나 게임즈 관계자는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의 제공과 회원 불균형 현상의 해소를 위해 서버의 통합을 결정하였다"고 밝히며 "새롭게 통합된 서버에서의 플레이에 도움을 주고자 국가 변경 지원 이벤트 및 힐링 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칼리고 벨룸 공식 홈페이지(http://www.cal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칼리고 벨룸', 서버 통합 실시 공지 ⓒ 포르투나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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