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10M 다이빙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국제 다이빙 대회를 앞두고 대회에서 선보일 고난이도 기술을 익히는 내용이 방송됐다.
아이돌과의 다이빙 대결에서 라이벌 고우리에 밀려 최고 점수를 받는 것에 실패한 유이는 자극 받아 더 열심히 다이빙 연습에 매진했다.
7.5M 다이빙에 성공한 유이는 그 기세를 몰아 10M 다이빙대에 올랐고 밑에서 지켜보던 남자 멤버들은 겁 없는 유이의 도전에 깜짝 놀랐다.
유이를 지켜보던 맨친 멤버들은 손을 꼭 잡고 유이를 지켜봤고 강호동은 "우리보다 낫다"며 10M 다이빙대에 오른 유이를 응원했다.
유이는 "다이빙 대회를 앞두고 오빠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다이빙대 앞에 섰고 "맨발이 친구들 파이팅"을 외치며 멋지게 점프했다.
유이는 완벽한 자세로 10M 다이빙에 성공했고 맨친 멤버들은 유이의 다이빙을 보고 감격에 겨운 표정을 지었고 "못난 우리 덕에 네가 성공 한 것"이라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다이빙 대회에 윤시윤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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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발의 친구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