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캐주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에서 신규 여름테마 트랙 2종 '비치 해변 기차'와 '비치 여객선'을 업데이트하고, 고급 게임아이템을 선물하는 '대박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치 해변 기차'는 스피드전 모드 전용 트랙으로, 플레이어는 해안가에 정박한 여객선들 사잇길을 주행하며 모래사장과 등대가 있는 시원한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중간지점에는 기찻길 코스가 존재, 이곳을 달리는 기차를 피해 가로지르는 스릴감 또한 느낄 수 있다.
아이템전 전용 트랙 '비치 여객선'에서는 '부스터' 추진력으로 뛰어넘어야 하는 끊어진 다리와 지름길 역할을 하는 '여객선 화물칸 통로' 등 곳곳에 재미를 더하는 트릭이 존재한다.
이 밖에도 여름테마의 주인공 '마틴(MARTIN)'의 스트리트 레이싱 체험기를 담은 총 10단계의 새로운 시나리오를 오픈했다.
한편, 넥슨은 21일까지 푸짐한 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대박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박 플레이 타임' 이벤트를 통해 일정시간 이상 접속을 유지한 이용자들에게 '스티브(STEVE)', 레나(LENA) 등 여름테마 캐릭터를 비롯해 '250 GT S', '뉴 솔리드 S' 등의 카트 아이템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또, 특정 시간대에 주어지는 퀘스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유저들에게는 '카트바디의 여의주', '행운의 빨간 바늘'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번 카트라이더에서 실시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kart.nex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카트라이더 대박 이벤트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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