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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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택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어'[포토]

기사입력 2013.07.16 21:46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두산이 선발 노경은의 호투에 힘입어 5대1 승리를 거뒀다.

9회 초 2사 2루 이현곤의 내야안타 때 두산 두 번째 투수 오현택이 자신의 얼굴쪽으로 날아오던 공을 피한 후 얼떨떨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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