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심경고백 "오늘 좋은 기억으로 상처 덮을 뿐"

▲ 정선희 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선희가 방송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방송인 정선희는 10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이야기했다.

그녀는 "내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뻔뻔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결코 아니다. 남편과의 사별을 잊을 수 없는 단 한 사람이 바로 나다. 그렇지만 오늘 만든 좋은 기억으로 반창고처럼 잠시 상처를 덮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는 "과거에 얽매여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라 생각한다"며 심경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선희 ⓒ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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