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 귓방망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종국과 작곡가 귓방망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귓방망이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원보이스 김종국 형, '남자가 다 그렇지 뭐' 작업 당시. 벌써 일 년이 되어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과 귓방망이는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종국은 환한 미소와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포즈로 귓방망이와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발매된 김종국의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의 가수와 작곡가로 만났다. 이들은 현재까지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귓방망이는 그룹 씨스타 정규 2집의 '바빠', 마이티마우스의 '랄랄라' 등을 작곡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종국, 귓방망이 ⓒ 귓방망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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