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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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양악수술 권유받고 고민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3.07.08 13:36 / 기사수정 2013.07.08 13:36

정희서 기자


▲ 존박 양악 권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존박이 양악수술을 권유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존박은 8일 방송되는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양악 수술을 권유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존박과 함께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위험한 여름방학특집'으로 성형수술의 위험성을 소개했다.

"성형을 한다면 어디를 고치고 싶나"라는 MC의 질문에 존박은 "지인들이 양악수술을 권유했다. 주위 사람들이 장난삼아 던진 말이었지만 '양악수술을 한번 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봤다"라고 털어놨다.

이 얘기를 듣고 MC 김종국은 "양악수술을 하면 지금의 매력이 없어진다"라고 말했고, 김숙 또한 "남성적인 매력이 없어질 것 같다"라고 말하며 수술을 말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종국과 김숙의 가상 성형한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존박 양악수술 ⓒ KBS]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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