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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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나이', 누가 이들을 넘볼쏘냐 '시청률 껑충'

기사입력 2013.07.08 08:02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일밤' 시청률이 상승, 일요일 예능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이날 방송된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2%) 보다 2.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런닝맨)'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맘마미아)'의 시청률을 크게 앞질렀다. '일요일이 좋다'는 10.5%, '해피선데이'는 8.2%로 집계됐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거창 월성계곡으로 계곡 캠핑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윤후는 계곡에서 아빠 윤민수의 도움 없이 손과 발을 파닥거리며 게헤엄으로 수영을 하는 데 성공했다.

'진짜 사나이'에서 김수로, 류수영,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 박형식은 새로운 부대 청룡대대에 입대했다. 특히 '아기 병사' 박형식은 바나나라떼를 뽑아 맛을 본 후 그 맛에 감격한 듯 황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빠어디가 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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