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찬 기자, MBC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 발탁

▲ 박용찬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보도국 박용찬 기자가 신동호 앵커의 뒤를 이어 주말 '뉴스데스크' 신임 앵커에 발탁됐다.

박 앵커는 지난 6월 29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다.

뉴욕 특파원, 사회 2부장, 기획취재부장을 거친 박 앵커는 현재 MBC 보도국 취재센터장으로 재직중이며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바 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8일부터 라디오 '시선집중'을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용찬 기자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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