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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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과거 일기장 접한 후 기억 되살아날 기미

기사입력 2013.07.04 23:20 / 기사수정 2013.07.04 23: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종석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는 감옥 안에서 친구 김충기(박두식)의 도움으로 과거 자신이 쓴 일기를 접했다.

박수하는 어렸을 적 쓴 자신의 일기를 통해 자신이 10년 동안 장혜성을 짝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고서 충격을 받았다.

또한, 박수하는 일기에서 수족관이 언급되자 장혜성과 수족관에 갔던 기억을 떠올렸고, 이후 재판장에서 장혜성을 만나 "우리가 어떤 관계였냐?"고 물었다.

이에 장혜성은 박수하의 기습키스를 떠올리며 "너 나 싫어했다. 재판에 집중해라"라고 거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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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석-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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