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여현수와 정하윤이 연예계 속도 위반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4일 연예 매체 enews24는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고, 최근 여현수와 정하윤이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는 인정했지만 아직까지 결혼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만약 임신이 사실이라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여현수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했다. 현재 이렇다 할 말씀을 드릴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보도자료를 통해 곧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여현수·정하윤 ⓒ 여현수·정하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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