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충격적인 피부 검사 결과 '모공 3395개 주름 227개'

▲박휘순 모공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개그맨 박휘순의 피부 건강도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되는 KBS '비타민'에서 출연자은 여름철 피부 건강도를 검사했다. 이에 박휘순의 얼굴 주름은 227개, 모공 갯수는 3395개로 측정됐다.

박휘순은 실제 나이보다 227개 많은 주름을 가졌다고 진단받았다. 함께 출연한 씨스타 보라보다 8배 많은 수치다.

결과를 들은 박휘순은 "비타민에 나와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가 한 번도 좋았던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한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피부를 상하게 하는 음주, 흡연, 불규칙한 수면시간 등 생활습관을 고치고, 비타민A가 함유된 크림을 사용하면서 주름개선 관리에 힘써야 한다"라고 피부 건강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비타민'은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휘순 모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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