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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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집, 6천 권 만화책 인증 '만화 덕후'

기사입력 2013.07.02 23:45 / 기사수정 2013.07.02 23:47

대중문화부 기자


▲ 김형규 집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가수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연예인 화성인 제4호로 가수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김형규가 '만화 덕후'로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은 넓은 거실과 깔끔한 서재를 자랑했다.

김형규의 서재에는 '만화 덕후'라는 사실을 증명하듯 6,000권의 만화책이 작가별 주제별로 분류되어 쌓여 있었다. 또한,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도 보였다.

김형규는 "만화책을 택배로 받아서 뜯을 때 정말 기분이 좋다. 사실 아내 김윤아도 만화책을 좋아한다. 김윤아가 좋아하는 만화책의 종류는 요리, 음악 관련된 게 많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형규 집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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