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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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종영소감 "'네가지' 덕분에 따뜻했다"

기사입력 2013.07.01 08:57 / 기사수정 2013.07.01 08:5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개그콘서트’의 '네 가지' 코너 종영소감을 전했다.

허경환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거지와 네가지로 따뜻하게 지냈습니다. 이제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보내주고 다가올 겨울을 위해 핫한 코너로 등장할게요”라는 종영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네가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준현, 이원구, 양상국, 김기열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모두 손가락으로 숫자 네 개를 편 포즈를 취해 보였다.

‘개그콘서트’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인기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종영하고, 새 코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 달 초 ‘거지의 품격’이 종영한데 이어 6월 30일 방송에서는 ‘네가지’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타,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큰 아쉬움을 남기며 마지막을 맞았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허경환 종영소감 ⓒ 허경환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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