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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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형식, 아버지와 전화통화 '가슴 뭉클'

기사입력 2013.06.30 18:49 / 기사수정 2013.06.30 18:4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기 병사' 박형식이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통해 애틋함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박형식이 아버지와 전화 통화를 하며 뭉클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네 생각하며 퇴근중이다"라는 아버지의 말에 제법 남자다워진 군대식 '다나까' 말투로 화답했다. 이어 "오자마자 유격훈련 했습니다"라며 힘든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박형식은 "군대에 오니까 이제야 알았습니다. 앞으로 전화 자주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건강히 잘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목이 메인 목소리로 통화를 끝내며 울컥한 감정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의 내레이션은 베테랑 DJ 최유라가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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