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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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야크에서 낙상사고…" '위험천만'

기사입력 2013.06.29 00:02 / 기사수정 2013.06.29 00:02

대중문화부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낙상사고 ⓒ S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족장 김병만이 야크에서 떨어지는 낙상사고를 당했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이 차마고도를 횡단하기 위해 야크 카라반에 도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아직 야생성이 남아있어 사람의 손길에 다소 민감한 편인 야크는 해발 3,000m 이상의 지역에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고산지대 가축이다.

안전하게 카라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감을 통해 야크와 친해지는 것이 급선무였다. 

김병만은 차마고도 야크 카라반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기 전, 어린 시절 소를 몰고 여물을 주던 기억을 되살려 직접 야크를 어루만지고 먹이를 주는 등 야크와 친해지기 위한 많은 노력을 보인 끝에 야크 등에 올라타는 것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병만이 탄 야크가 갑자기 이동 노선을 변경, 다른 무리에 합류하는 바람에 김병만은 그만 야크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다행히 그에게 부상은 없었지만 지켜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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