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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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제복, "10년 만에 처음으로 경찰복 입고 연기"

기사입력 2013.06.28 12:17 / 기사수정 2013.06.28 12:18

한인구 기자


▲ 소이현 제복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이현의 제복 사진이 공개됐다.

CJ E&M은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연출 조현탁, 제작 A story)의 출연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소이현과 옥택연이 경찰복을 입은 사진이다. 소이현은 제 옷을 입은 듯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게다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은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소이현은 "10년 넘게 연기하면서 형사를 연기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제복을 입고 연기한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멜로드라마다.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속에서 점차 신뢰를 쌓아가며 시온과 건우의 로맨스도 더해진다.

'후아유'는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후속작으로 오는 7월 29일 첫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이현 제복 ⓒ CJ E&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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