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무릎팍도사'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2위로 올라섰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 성동일 편은 6.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가수 윤도현 편(4.7%)보다 1.3%상승한 수치다.
7.3%를 기록한 KBS 2TV '해피투게더'와는 격차를 보였지만 5.2%로 집계된 SBS '자기야'를 제치고 동시간대 2위로 올라섰다.
이날 보조 MC로 이수근과 장동혁이 새롭게 투입된 가운데 게스트 성동일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 섭외에 응한 계기를 밝혔다.
성동일은 "'처음에는 거절 했었다. 방송에 애까지 데리고 나가서 돈 벌기는 싫었다"며 "아내가 진지하게 출연 고민을 했다. 내가 바빠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다 보니 도움이 될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성동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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