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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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 김해숙과 마지막 통화 회상하며 '오열'

기사입력 2013.06.27 22:53 / 기사수정 2013.06.27 22: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이 엄마 김해숙과의 마지막 통화를 회상하며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민준국(정웅인)에게 살해당한 자신의 엄마 어춘심(김해숙)의 장례식을 지켰다.

이날 박수하(이종석)은 민준국(정웅인)을 만나고 장례식장에 와 장혜성에게 어춘심이 죽기 전 한 통화가 죽음을 앞둔 마지막 통화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장혜성은 어춘심과의 마지막 통화를 회상하며 영정사진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혜성은 자신의 연인인 차관우(윤상현)가 자신의 엄마를 죽인 민준국의 변호를 맡았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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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 김해숙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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