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공성대전'이 27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
'공성대전'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공성대전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으로, 대규모 유저가 참여하여 국가 간 전투를 지원하는 웹기반 네트워크 형태의 게임 플레이 진행 방식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탐사를 통한 유저와의 실시간 PVP, 전투 및 연구에 필요한 자원 획득, 자신의 몬스터 영웅 및 부대 성장시스템 등 다양한 공성 기반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신의 계급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국가 또는 성을 쟁취하여 통일 왕국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게임이다.
이에, '공성대전'은 27일부터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1. 입성을 환영하오'를 실시한다. 게임 튜토리얼 완료시 게임머니인 크리스탈과 골드를 지급하고, 7일 이상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영화예매권, 명성 3000 이상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게임 사용 후기와 별점을 남겨준 고객 3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더위를 날려버릴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또한 7월 8일부터 '이벤트2. 공성대전 100'을 통해 전략게임 사상 최강의 100인을 선발해 갤럭시 S4, 아이패드 미니,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FM 스튜디오 양승용 대표는 "공성대전을 통해 새로운 전략게임의 장을 열고 싶다"며, "유저들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한 게임인 만큼 운영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여 오랫동안 장수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최초의 공성전 '공성대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ozwiz.actoz.com/Event/sw/sw_open/web.aspx)를 참고하면 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공성대전 이벤트 ⓒ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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