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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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구자철, 시볼자로 깜짝 등장 "대전팀 응원하러 왔다"

기사입력 2013.06.25 23:57 / 기사수정 2013.06.26 00: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축구선수 구자철이 시볼자로 깜짝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대전 노은동 볼링팀의 볼링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볼자로 축구선수 구자철이 깜짝 등장해 "대전이 고향이다. 그래서 오늘은 대전팀을 응원하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호동은 "홍보도 중요하지만, 이수근과 절친한 친구인 걸로 아는데 그를 응원하러 온 게 아닌가?"라고 물었고, 구자철은 "나는 걸어서 집에 가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관객석에서 구자철 선수의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자철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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