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1:24

[오늘의 유머] 달리는 식탁, '스티그가 보이네'

기사입력 2013.06.25 01:00 / 기사수정 2013.06.25 01:10

대중문화부 기자


▲달리는 식탁 ⓒ 유튜브 동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달리는 식탁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은 아침식사를 하면서 출근할 수 있는 '달리는 식탁'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인이 앉을 수 있는 공간과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진 '달리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국 버킹엄셔에 거주하는 아마추어 수리공 페리 왓킨스가 고안한 '달리는 식탁'의 이름은 '패스트푸드'로 모터와 타이어 등 자동차 부품 위로 사각테이블과 흰 천이 덮인 이 식탁 위에는 매연을 내뿜는 주전자와 브레이크 전등으로 사용되는 두루마리 휴지가 배치돼 있다.

특히, '달리는 식탁'은 지난 2007년 모터 소파가 기록한 시속 148km를 넘는 165km를 기록해 '달리는 가구' 부문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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