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성우 서유리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서버 점검이 완료되자 직접 롤 방송에 나섰다.
서유리는 23일 밤 실시간 개인방송을 서비스 ‘트위치’(트위터TV 줄임말)를 통해 롤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서유리는 롤 서버 점검으로 인해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않자 “다른 사람들은 접속이 잘 되는데 나는 왜 안되냐”며 투정부렸다.
하지만 이내 “난 내일 스케줄 없다. 밤새며 불태워보자”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게임에 돌입해 롤 유저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유리는 롤 캐릭터인 ‘잔나’ 코스프레를 완벽 소화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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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과거 롤 방송을 중계한 서유리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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