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학창시절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심이영이 학창시절 가능한 스킨십은 오직 '뽀뽀'라 밝혔다.
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는 '부모, 아이들의 성장가이드가 되어라'는 주제로 신촌의 한 성교육 센터를 찾는다.
심이영과 전현무는 직접 4남매의 성교육을 도맡아 하기 위해 사전 부모 성교육을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은 10대의 연인에게 가능한 스킨십의 종류를 생각해 보게 됐고 옷 속 애무, 진한 키스, 무릎 위 앉기 등 노골적인 내용들에 심이영이 당황하고 만 것.
심이영은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뽀뽀까지는 생각했지만 그 이상은 학교를 졸업하고 난 후에 가능하다는 생각은 확고했었다" 밝히며 의외로 보수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현무는 심이영과 달리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며 남자를 변호했다는 후문.
한편 높은 수위의 적나라한 性 용어에 당황한 전현무 심이영과 이들이 밝히는 자신들의 첫 음란물에 대한 고백은 오는 22일 밤 11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심이영 학창시절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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