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레이디제인 과거 발언 "공개 연애 반대한다"

▲ 레이디제인 쌈디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레이디제인과 쌈디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레이디제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7월 방송된 패션엔 '사심연구소'에 출연해 "나는 공개 연애를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공개연애가 두 사람의 사이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어디를 가든지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은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다"며 "공개연애를 고민하고 있는 커플들에게는 절대 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과 쌈디의 결별 소식은 17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로 알려졌다. 같은 날 쌈디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 뉴스에 "헤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좋게 헤어졌다. 지금도 종종 연락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쌈디가 슈프림팀 멤버 이센스가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린 뒤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쌈디, 레이디제인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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