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 쌈디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레이디제인과 쌈디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초 헤어진 뒤에도 트위터로 대화를 나누며 편안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레이디제인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ladyJane_)'에 "영화 재미있디?"라는 글을 남겼다. 사이먼디가 트위터(@babospmc)에 "남자 셋이서 '위대한 개츠비' 보고 양꼬치 먹으러"라는 글을 올리자 댓글을 단 것. 지난달 초 결별 이후에도 연락을 유지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대목이다.
레이디제인과 쌈디의 결별 소식은 17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의 보도로 알려졌다. 같은 날 쌈디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 뉴스에 "헤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좋게 헤어졌다. 지금도 종종 연락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쌈디, 레이디제인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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