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배틀 게임 '스틸커맨더스' 애플∙구글 동시 출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CG 기대작 '스틸커맨더스(STEEL COMMANDERS)'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이 게임은 신개념 미래형 밀리터리 TCG(Trading Card Game)로, 대규모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전략성이 돋보여서 국내∙외 시장에서 관심을 받아 왔다.

'스틸커맨더스'는 '바람의 나라' 등을 개발한 1세대 게임 개발자이자 넥슨 대표 및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제작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상원 대표를 비롯하여 유명 개발진이 소속된 띵소프트가 게임빌과 의기투합하여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SF 메카닉 유닛들의 묘미가 돋보이고, 특성화된 병과 시스템이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특히 전략적인 전투, 카드 강화 및 공방, 에일리언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임빌과 띵소프트가 손잡고 특유의 게임성과 글로벌 노하우를 갖춘 경쟁력을 내세워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TCG의 진수를 예고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 게임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신작 TCG를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카드 배틀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스틸커맨더스' 스크린 샷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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