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라이브플렉스'의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 소버링의 복수(이하 저거노트)'가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저거노트'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역할 수행 게임(RPG)으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영웅을 선택해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하며 대륙을 모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륙의 여러 마을에 침입한 몬스터들을 모두 제압해야 하며 최종적으로 대보스 소버링을 제거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된다.
이번 구글플레이 출시로 '저거노트'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의 모든 오픈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섬세한 그래픽과 탄탄한 시나리오, 화려한 액션 등을 내세워 앱스토어 및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구글플레이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저거노트'의 전 마켓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각 마켓에 리뷰와 평점을 남긴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10레벨과 20레벨을 달성한 후 공식 카페에 스크린샷을 남긴 유저에게도 스타코인,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수준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흥행을 이어온 저거노트를 최대 오픈 마켓 구글플레이에 선보이게 되어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저거노트는 역동적인 전투와 탄탄한 시나리오로 무장한 정통 턴 방식의 RPG로, 사용자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저거노트 ⓒ 라이브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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