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리지널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는 다가오는 13일, 슈퍼맨 시리즈 영화 '맨 오브 스틸'의 개봉과 발 맞춰 척 테일러 디씨 코믹스 슈퍼맨(Superman) 제품을 선보인다.
이미 여러 차례 진행돼 많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컨버스의 디씨 코믹스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매년 완판이 될 정도로 큰 인기다. 특히 지난 해 최단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모티브를 딴 배트맨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매장에 선보인지 얼마 되지 않아 완판 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슈퍼맨 디씨 코믹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역동적인 슈퍼맨의 그래픽이 담겨 기존의 컨버스 척 테일러 스니커즈와는 다른 특별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상품. 척 테일러 디씨 코믹스 슈퍼맨(Superman)은 89,000원에 판매되며 컨버스 명동점과 압구정 매장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컨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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