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JTBC '그녀의 신화' 여주인공 낙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최정원이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정원은 '그녀의 신화'를 통해 KBS 드라마 '브레인' 이후 1년 반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극 중에서 최정원은 여려운 환경 속에서도 명랑하고 씩씩하게 사는 은정수 역을 맡았다. 상대역으로는 배우 김정훈이 패션회사 후계자 도진후를 연기한다. 

최정원은 "오랜만에 시청자분들을 찾아뵙는 작품 속에서 희망적이고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기쁘다.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그녀의 신화'는 명품가방을 만들면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무정도시'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최정원 ⓒ 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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