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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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성재, 日에 철갑선 정보 흘렸다

기사입력 2013.06.11 22:42 / 기사수정 2013.06.11 22: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성재가 일본에 철갑선 정보를 흘렸다.

1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20회에서는 조관웅(이성재 분)이 일본에 철갑선 정보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관웅은 자홍명(윤세아)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자홍명의 수하 필목(송영규)을 매수했다. 자홍명은 필목의 배신으로 인해 일본으로 쫓겨갈 위기에 처했다.

필목은 자홍명이 사적인 감정에 휘둘린다는 생각에 조관웅 쪽으로 돌아선 뒤 조관웅에게 자홍명이 꾸민 암살계획에 대한 사례라며 선물을 건넸다.

조관웅은 필목의 선물에 그림 한 장을 내줬다. 바로 이순신(유동근)이 극비리에 준비 중인 철갑선의 그림이었다.

조관웅은 "좌수사 대감이 준비 중인 철갑선이다. 실제로 만들지 어떨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만든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모조리 없앨 거니까"라고 말하며 총구를 겨누는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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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성재, 송영규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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