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EXO 멤버 시우민이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샌드위치 요정'으로 변신했다.
시우민은 6일 '심심타파'에서 "노래 한 곡이 끝나기 전, 라디오국 사무실에서 샌드위치 재료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아 진땀을 흘렸다.
그는 '보이는 라디오'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이 보는 가운데 샌드위치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만들어진 샌드위치는 EXO 멤버들이 시식했다. 한편 시식 마지막 순서였던 수호는 재료가 부족해 양상추만 먹어야 했다.
이날 방송 영상은 유튜브와 '심심타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심심타파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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