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이준수 한글 실력, '아직 쌍 자음은 어려워'

▲ 이준수 한글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한글 실력을 자랑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주의 분교로 캠핑을 떠난 다섯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종혁과 준수는 교실 안에 텐트를 설치했다. 이어 준수는 교실에서 칠판을 발견하고 '가수', '사과', '바나나' 등의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준수의 한글 실력을 본 이종혁은 "진짜 네가 쓴 거냐"고 놀라워했고 '토끼'를 써보라고 말했다. 준수는 '토기'라고 적으며 아직 쌍 자음을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준수는 자신의 이름을 '10준수'라고 적었던 지난 방송보다 많이 향상된 한글 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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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준수 한글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