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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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깁스, 발목 인대 늘어나 컴백 스케줄에 '차질'

기사입력 2013.06.07 17:46 / 기사수정 2013.06.07 18:03

신원철 기자


▲ 리지 깁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리지가 다리 부상으로 깁스를 했다. 컴백 준비에도 차질이 생겼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는 7일 자신의 SNS '트위터(@p_Lizzy)'에 "티저 촬영 같이 못해서 속상해. 짝다리 되어도 좋으니 얼른 낫게 해주세요. 무대 서야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한편 소속사 플레디스 측 관계자는 "검사 결과 리지의 부상은 발목 인대가 늘어난 정도로 스케줄을 취소한 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리지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지는 다리 부상을 안은 채 매일 연습실을 찾아 멤버들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리지 깁스 ⓒ 트위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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